디지털/가전
드라이 구매시 체크 사항을 중심으로한 구매 가이드
highfree
2007. 10. 29. 13:25
드라이 구매시 체크 사항을 중심으로한 구매 가이드
어떤 헤어 드라이기를 선택할까요?
자신의 외모에 신경을 많이 쓰는 사람이라면, 아니 신경을 안 쓰는 사람이라도 집에 헤어드라이어는 하나씩 가지고 계실꺼예요. 머리 감고 시간을 투자하면서 드라이를 하시는 분들만 사용하는 제품이 아니라 말리고 나가기 위한 용도로 사용하시는 분들, 머리를 세우기 위해 사용하는 남자분들도 계실테고….. 집에 누구나 하나쯤 가지고 있는 드라이기지만 제 경우에는 자주 고장이 나서 새로 구입한 경우가 많습니다. 머리가 통풍구 안에 껴서 머리카락을 잘라낸 적도 있고 드라이하다가 뜨거운 열 때문에 타버린 적도 있어요. 가격이 저렴 하기 때문에 색깔이 이쁘거나 소형일 경우 길가다가도 하나 덥석 사버렸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 듭니다. 가능한 저렴하게 좋은 제품을 구입해서 오래 쓰고 싶은데 어떤 제품으로 선택 해야 하는지 고려하셔야 하는 부분을 알려 드릴께요.
드라이기를 사용하다 과열되었을 경우 발생되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장치(온도 과승 방지 장치와 온도 퓨즈)가 반드시 부착된 안전한 제품인지를 살펴봐야 합니다. 드라이는 뜨거운 바람을 발생 시키는 도구이기 때문에 장시간 사용할 경우 과열 되어 안전사고를 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제품이 안전한지 확인 하는 것이 좋아요.
내구성은 좋은지도 살펴봐야 합니다. 감전의 위험은 없는지, 열전도성이 적고, 튼튼한 재질로 만들어진 제품인지 꼼꼼하게 살펴본다면 안전 사고는 예방 할 수 있어요.
일단은 기본적으로 용량을 살펴봐야겠지요? 보통 W(와트)로 표시되는데 제품의 성능을 알아볼 수도 있고, 전기를 얼마나 많이 먹는지도 알 수 있지요. 헤어드라이기는 보통 700 에서 1800W정도로 다양하고, 제품이 크고, 풍량이 셀수록 소비전력이 커집니다. 1000 ~ 1500W 정도의 제품이 일반적으로 사용하기에 문안합니다. 드라이기의 사용이 많은 미용실 등에서는 소비전력을 많이 고려해야 하겠지요.
드라이기에서 나오는 바람은 온풍과 열풍을 자주 쓰고, 말린 머리를 세팅하기 위해서 냉풍을 자주 쓰지요. 열풍으로 머리를 말리면 잘 마르기는 하지만, 머릿결이 손상될 수도 있습니다. 냉풍으로 말리면, 여름에 덥지 않아서 좋은데, 머리가 너무 늦게 마르지요. 저가형 제품은 냉풍 기능이 없는 제품이 많이 있구요. 저 같은 경우에는 냉풍기능이 없으면 없는대로 쓰기 때문에 꼭 고집하지는 않지만, 대부분 냉풍, 온풍, 열풍 기능이 있는 제품을 많이 선택합니다. 가정용으로는 문안한 선택이지요.
그 이상의 6단계, 8단계 바람까지 조절할 수 있는 제품도 있던데, 이런것은 주로 미용실이나 전문가들이 쓰는 제품이지요. 그리고, 냉풍 대신 미지근한 바람(머리에 손상을 주지 않는 온도로 세팅됨)이 나오는 제품도 있답니다.
손잡이는 고정된 일자형, 접을 수 있는 접이형, 핸들을 돌릴 수 있는 핸들형 등으로 나눌 수 있는데, 가정용으로 보편화된 접이식이 보관도 편리하고 여행등에 휴대하기에도 좋습니다.
그리고, 소음 문제도 고려해 봐야 합니다. 드라이기가 소음 때문에 머리 말리기가 어렵다거나 하지는 않지만, 집에서 사용할 때에는 드라이기 소음 때문에 전화벨을 못듣기가 일쑤이고, 초인종 소리, 날 부르는 소리를 못들을 때가 많이 있죠? 요즘에는 저소음 제품이 많이 나옵니다. 저소음 제품은 제품 사양에 표시가 되어 있으니 꼼꼼히 살펴보세요.
모든 제품이 그러듯이 A/S도 확인해야지요. 말할 필요도 없이, 인지도가 높고, 전문업체일수록 A/S가 확실하구요. 그리고 업체마다 A/S기간이 다르니 이건 구입하실 때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사용하실 제품이라면 위에 있는 것들만 고려해서 사시더라도 후회하지는 않을 것 같구요, 약간 특별한 제품을 하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식구가 많고, 드라이어의 용도가 머리를 말리는 것이라면 이 제품을 추천해 드립니다. 보통 욕실 벽에 부착하는 형태이고, 풍량이 많아서 머리가 빨리 마르고, 사용하기가 편리합니다. 드라이기 전체를 들어서 사용하는게 아니구, 송풍호스 끝에 노즐만 들고 사용하면 되기 때문에 오래 사용한다고 팔 아플 필요도 없구, ON/OFF 가 편리합니다.
그런데, 노즐이 크고, 풍량이 많아서 머리 세팅용으로 사용하기에는 좀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식구가 많다면, 하나쯤 욕실에 두고, 이걸로 머리를 말리고, 일반적인 제품 하나 사서 세팅용으로 사용하면 될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가격대는 15,000원부터 5만원대 제품까지 다양하고, 2,3만원 대 제품이면 가정에서 사용하기에 문안합니다. 그리고 위에 언급한 욕실용(부착용) 제품은 6만원 정도 하구요.
출처 : 네이버 지식in woojoo11님의 글
어떤 헤어 드라이기를 선택할까요?
자신의 외모에 신경을 많이 쓰는 사람이라면, 아니 신경을 안 쓰는 사람이라도 집에 헤어드라이어는 하나씩 가지고 계실꺼예요. 머리 감고 시간을 투자하면서 드라이를 하시는 분들만 사용하는 제품이 아니라 말리고 나가기 위한 용도로 사용하시는 분들, 머리를 세우기 위해 사용하는 남자분들도 계실테고….. 집에 누구나 하나쯤 가지고 있는 드라이기지만 제 경우에는 자주 고장이 나서 새로 구입한 경우가 많습니다. 머리가 통풍구 안에 껴서 머리카락을 잘라낸 적도 있고 드라이하다가 뜨거운 열 때문에 타버린 적도 있어요. 가격이 저렴 하기 때문에 색깔이 이쁘거나 소형일 경우 길가다가도 하나 덥석 사버렸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 듭니다. 가능한 저렴하게 좋은 제품을 구입해서 오래 쓰고 싶은데 어떤 제품으로 선택 해야 하는지 고려하셔야 하는 부분을 알려 드릴께요.
드라이기를 사용하다 과열되었을 경우 발생되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장치(온도 과승 방지 장치와 온도 퓨즈)가 반드시 부착된 안전한 제품인지를 살펴봐야 합니다. 드라이는 뜨거운 바람을 발생 시키는 도구이기 때문에 장시간 사용할 경우 과열 되어 안전사고를 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제품이 안전한지 확인 하는 것이 좋아요.
내구성은 좋은지도 살펴봐야 합니다. 감전의 위험은 없는지, 열전도성이 적고, 튼튼한 재질로 만들어진 제품인지 꼼꼼하게 살펴본다면 안전 사고는 예방 할 수 있어요.
일단은 기본적으로 용량을 살펴봐야겠지요? 보통 W(와트)로 표시되는데 제품의 성능을 알아볼 수도 있고, 전기를 얼마나 많이 먹는지도 알 수 있지요. 헤어드라이기는 보통 700 에서 1800W정도로 다양하고, 제품이 크고, 풍량이 셀수록 소비전력이 커집니다. 1000 ~ 1500W 정도의 제품이 일반적으로 사용하기에 문안합니다. 드라이기의 사용이 많은 미용실 등에서는 소비전력을 많이 고려해야 하겠지요.
드라이기에서 나오는 바람은 온풍과 열풍을 자주 쓰고, 말린 머리를 세팅하기 위해서 냉풍을 자주 쓰지요. 열풍으로 머리를 말리면 잘 마르기는 하지만, 머릿결이 손상될 수도 있습니다. 냉풍으로 말리면, 여름에 덥지 않아서 좋은데, 머리가 너무 늦게 마르지요. 저가형 제품은 냉풍 기능이 없는 제품이 많이 있구요. 저 같은 경우에는 냉풍기능이 없으면 없는대로 쓰기 때문에 꼭 고집하지는 않지만, 대부분 냉풍, 온풍, 열풍 기능이 있는 제품을 많이 선택합니다. 가정용으로는 문안한 선택이지요.
그 이상의 6단계, 8단계 바람까지 조절할 수 있는 제품도 있던데, 이런것은 주로 미용실이나 전문가들이 쓰는 제품이지요. 그리고, 냉풍 대신 미지근한 바람(머리에 손상을 주지 않는 온도로 세팅됨)이 나오는 제품도 있답니다.
손잡이는 고정된 일자형, 접을 수 있는 접이형, 핸들을 돌릴 수 있는 핸들형 등으로 나눌 수 있는데, 가정용으로 보편화된 접이식이 보관도 편리하고 여행등에 휴대하기에도 좋습니다.
그리고, 소음 문제도 고려해 봐야 합니다. 드라이기가 소음 때문에 머리 말리기가 어렵다거나 하지는 않지만, 집에서 사용할 때에는 드라이기 소음 때문에 전화벨을 못듣기가 일쑤이고, 초인종 소리, 날 부르는 소리를 못들을 때가 많이 있죠? 요즘에는 저소음 제품이 많이 나옵니다. 저소음 제품은 제품 사양에 표시가 되어 있으니 꼼꼼히 살펴보세요.
모든 제품이 그러듯이 A/S도 확인해야지요. 말할 필요도 없이, 인지도가 높고, 전문업체일수록 A/S가 확실하구요. 그리고 업체마다 A/S기간이 다르니 이건 구입하실 때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사용하실 제품이라면 위에 있는 것들만 고려해서 사시더라도 후회하지는 않을 것 같구요, 약간 특별한 제품을 하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식구가 많고, 드라이어의 용도가 머리를 말리는 것이라면 이 제품을 추천해 드립니다. 보통 욕실 벽에 부착하는 형태이고, 풍량이 많아서 머리가 빨리 마르고, 사용하기가 편리합니다. 드라이기 전체를 들어서 사용하는게 아니구, 송풍호스 끝에 노즐만 들고 사용하면 되기 때문에 오래 사용한다고 팔 아플 필요도 없구, ON/OFF 가 편리합니다.
그런데, 노즐이 크고, 풍량이 많아서 머리 세팅용으로 사용하기에는 좀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식구가 많다면, 하나쯤 욕실에 두고, 이걸로 머리를 말리고, 일반적인 제품 하나 사서 세팅용으로 사용하면 될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가격대는 15,000원부터 5만원대 제품까지 다양하고, 2,3만원 대 제품이면 가정에서 사용하기에 문안합니다. 그리고 위에 언급한 욕실용(부착용) 제품은 6만원 정도 하구요.
출처 : 네이버 지식in woojoo11님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