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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5. 23. 15:59
수조 설치 및 관리


기본설치 
 
1. 어항을 놓을 받침대를 수평을 맞추워 고정 시킨다음 어항을 올려 놓는다.

2. 다음은 모래 [여과제]를 여러번 반복해서 깨긋이 씻는다.

3. 여과판을 바닥 한편에 놓고 그위에 여과필터 [케시미론솜]을 덮고 에어레이션 순
환 봉과 에어호스를 연결 시킨다.

4. 그위에 여과제 [모래]를 덮는다 . 모래의 두깨는 5cm이상이 좋으며 참고로
수초를 심는다면 모래를 깔기전에 먼저 밑거름 넣어야 한다 수초도 살기 위해서
는 뿌리를 뻣어야 하는데 이때 밑거름이 있어야 뿌리가 튼튼하게 자리를 잡게되는
것 이다

5. 성공적인 수초 레이아웃을 위해서는 반드시 외부여과기를 설치하여야 하며 외부여과기
로는 수조 사이즈에 알맞는 테트라 제품을 적극 추천한다.

6.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물무리수족관이나 또는 가까운 수족관을 방문하여 상담후 계획
적으로 설치하는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라 할수 있다.

7. 물넣기
모래 위에 접시나 비닐을 깔아서 모래가 흩어지지 않도록 한 후 어항의 70~80% 정도의
물을 천천히 넣는다. 수돗물은 반드시 2~3일 정도 받아 두었다가 넣어야 하며 바로 넣을
경우에는 물 20리터에 중화제 2알(0.2g) 정도의 비율로 넣어 염소 이온 성분을 제거 한
후 넣도록 한다. 이때 샘물이나 떠 놓았던 물에는 넣을 필요가 없다.
더운물을 조금씩 부어서 수온을 조절한다.

8. 수초를 심는다.
수초는 심기 전에 반드시 소독을 해서 잡균이나 해충의 알들을 없애고 떡잎이나 잎줄기
를 보기 좋게 다듬어 심도록 한다. 수초를 배치할 때는 수초의 종류, 모양, 성질에 따라 분
류하고 장식돌, 악세사리와도 조화를 이루도록 한다.

9. 에어 펌프와 히터를 설치하고 작동 시킨다.
- 먼저 에어 펌프롸 에어 호스를 연결시킨 후 전원에 꽂아 에어레이션을 해준다. 주의할
점은 작동시키기 전에 반드시 전원에 100V인가 200V인가를 확인한 뒤에 에어 펌프에 부
착된 전환 스위치를 조정하여 사용하도록 한다.

10. 히터 및 자동 온도 조절기를 설치한다.
- 어항에 자동 온도 조절기를 고정 시킨다음 전원에 연결한다. 히터는 어항 바닥(모래 위)
의 적당한 장소에 설치하고 자동 온도 조절기와 연결한다. 특히 히터를 물속에서 꺼내거
나 집어 넣을 때 히터의 유리관이 깨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히터의 유리관의 열기가
식은 다음 꺼내도록 한다. 어항물의 온도를 적수온 (섭씨 26도 정도)에 맞춘 다음 부착된
스위치를 오른쪽으로 서서히 돌려 빨간 불이 켜지는 지점에 맞추면 된다. 온도가 적수온
을 초과한 때에는 스위치를 왼쪽으로 돌려 수온을 조절한다.

11.수온계 및 먹이 그릇 설치
- 수온계와 먹이 그릇은 어항 유리면의 알맞은 곳에 부착하도록 한다.

12.조명기구 설치
- 어항 뚜껑, 또는 유리판 위에 설치한다.

13.관상어 입식
- 모든 설치가 끝난후에라도 바로 관상어를 넣는 것은 위험하다. 에어펌프, 히터, 자동 온
도 조절기의 작동 상태를 점검하고 어항 물의 온도도 적당한지 하루나 이틀 정도 확인한
뒤에 관상어를 입식 시키는 것이 안전하다. 점검할 때은 에어 펌프에서 공기가 충분히 보
내지고 있는가, 펌프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지 않는가, 공기의 양은 충분한가, 너무 심하지
는 않는가 등을 눈여겨 본다. 모래를 깨끗이 씻어서 넣었다 해도 물을 넣을 때는 다소 혼
탁해 지는 수가 보통이다. 휠타를 작동시켜서 맑게 걸러지게 하는 것이 보통이다.



관상어를 사육할 때 필요한 도구들
- 형광등, 뜰채, 저면식 여과기, 히타, 에어펌프, 자동 온도 조절기, 상면식 여과기, 수온계,
수초, 에어스톤, 모래와 자갈
어항을 설치할 때 장소 선택 요령
- 일반적으로 조그만 어항이라도 한번 물을 넣게되면 무게가 60Kg 이상 되어 옮기기가 어
려우므로 수조를 놓는 장소는 다음 사항만은 꼭 염두에 두어서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한, 다음의 장소들을 염두에 두기 바란다.
1. 배수에 편리한 곳
2. 전원에 가까운 곳
3. 어두운 곳은 피할 것
4. 장시간 직사광선이 닿는 곳은 피할 것
 
 

 
설치 
 
 ① 필요로 하는 용구들을 사왔으면 이미지를 확인하기 위해 먼저 세트할 장소에 놓아본
다. 미리세트를 해 놓으면 수조의 물이 상당히 무거우므로 그 후에는 이동하기가 매우 힘
들다.

② 수조와 수조대 사이에 두께 1cm정도의 발포성 스치롤 판을 깐다. 진동이 수조에까지
전달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으며 보온에도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백스크린은 수조의 안
쪽에 붙인다. 물에 담그면 자연스럽게 붙게 되므로 테이프로 고정할 필요는 없다.

③ 자갈을 대야로 조금씩 옮기고, 먼지나 흙을 잘 제거한다. 수도의 호스 앞쪽을 그림과
같이 강하게 잡아서 물을 분사하여 먼지를 제거할 수 있다. 손으로 씻을 때는 쌀을 씻을
때처럼 탁함이 없어질 때까지 한다.

④ 그림과 같이 에어스톤을 부착한다. 에어스톤의 위치로는 상면여과기의 급수구 가까이
는 피하도록 한다.

⑤ 씻은 자갈을 조금씩 수조에 넣는다.

⑥ 유목(流木)이나 바위를 놓고 대충 레이아웃을 잡는다.
자갈을 뒤쪽으로 갈수록 높게 하면 안쪽의 폭이 깊게 느껴지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이
그림에서는 수조 오른쪽에 약간 높은 부분을 만들었다. 자갈의 경우는 곧 무너질 수가 있
으므로 작은 바위로 떠받쳐 준다. 에어스톤을 자갈 위에 놓는다. 유목은 가는 것을 아치형
으로 함으로써 입체감을 냈다. 레이아웃은 나중에 세트할 상면여과기, 히터, 수초의 공간
도 생각하면서 해야 한다.

⑦ 히터를 세트한다. 코드선은 따뜻한 물에 미리 담가놓아서 부드럽게 되도록 한다. 그렇
게 하면 원하는 형태를 용이하게 만들 수 있다. 히터를 묻는 경우에는 열효율이 떨어지게
되므로 노출시키는 것이 좋다.

⑧ 상면여과기를 수조에 끼워 놓을 수 있도록 세트한다. 여과기대 위의 구멍에 에어스톤
의 비닐 관과 히터의 코드를 끼워 넣는다.

⑨ 더머스텟을 여과기 대의 구멍에 끼우고 히터의 플러그를 더머스텟의 콘센트에 접속시
킨다. 더머스텟의 플러그는 이때까지는 전원에 접속시키지 않도록 주의한다. 전자더머스
탯(왼쪽사진)을 사용할 때에는 센서부위를 수조 내에 설치하고 히터와 더머스텟을 접속시
키면 된다.

어떤 모래가 좋을까?
열대어 수조에 일반적으로 쓰이고 있는 모래는 알이 비교적 크고 거무스름한 색을 띤 것
이다.
주변에 모래나 자갈이 있는 경우에는 그것을 활용해도 좋다. 다만 모래알이 너무 작으면
수초 뿌리가 썩기 때문에 너무 작지 않은 것이 좋다.
또한 저면 여과기를 쓸 경우에는 곧 막힐 위험성도 있다. 그러므로, 모래를 채집하였으면
일단은 채로 걸러서 미세한 모래를 제거하고 쓰는 것이 좋다.

수돗물에는 중화제를
수도 물에는 소독용 염소가 들어 있다. 인간에게는 무해한 염소량이나 물고기에게는 상
당히 유해하므로 염소를 중화시켜야 한다. 그 동안 하이포(티오, 황산나트륨)를 중화제로
써왔는데, 최근에는 열대어 사육용의 중화제가 따로 시판되고 있으므로 이것을 쓰면 된
다. 수돗물을 하루 전에 미리 받아놓아도 염소는 저절로 제거된다.

⑩ 수온계를 잘 보이는 위치에 설치한다. 수온상태를 평균으로 체크할 수 있도록 히터로
부터 되도록 먼 위치에 놓는다.

⑪ 일단 수조의 반 정도까지 차 오르도록 물을 부으면서 레이아웃을 점검하고, 불순물 등
을 제거한다. 이 때 물을 부으면서 동시에 물을 빼내면 물을 빨리 맑게 할 수 있다. 도움
을 주는 사람이 곁에 있으면 더욱 좋다.

⑫ 물을 수조의 삼분의 이 정도까지 붓는다. 그림과 같이 접시를 밑에 놓고 그 위에 부으
면 모래가 패이거나 레이아웃이 손상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그 다음에는 중화제를 넣
어서 염소를 중화시킨다. 하이포의 경우에는 10l당 한 알을 넣으면 된다.

⑬ 뜨거운 물을 조금씩 섞음으로써 전체온도가 25∼26℃ 정도가 되도록 조절한다. 뜨거
운 물을 수조에 부으면 유리가 깨질 염려가 있음으로 이점에 유의해야 한다. 물의 양은 여
과기 파이프에 있는 수위 눈금까지로 한다.

⑭ 각 기재를 연결해서 작동시켜 본다. 여기에서는 형광등에 부속하는 콘세트로부터 여과
기의 모터와 더머스텟 전원을 취하였지만, 물론 외부에서 취해도 좋다.

⑮각 기재에 이상이 없으면 이것으로 세트는 일단락쭬된다. 곧 물고기나 수초를 넣고 싶
어지겠지만 좀더 신중을 기하는 것이 좋다. 수중에 물을 깨끗하게 해주는 여과 박테리아
가 적으면 뿌옇게 흐려진다. 그러므로 하루쯤(될 수 있으면 5∼6일 정도) 여과기를 작동시
키고 나서 물고기를 구입하는 것이 좋다.
수온계를 보면서 더머스텟 손잡이를 돌려가며 수온을 조절한다. 25℃쯤에서 더머스텟 파
일럿 램프가 점멸하도록 한다. 램프에 불이 켜져 있을 때에는 히터에 전류가 흐르고 있다
저면 여과기는 상면여과기에 비해서 값이 싸고 사용방법도 간단한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나름대로 애용되고 있는데, 여과재의 구조 역시 위의 그림과 같이 단순하게 이루어져 있
다.
저면 여과기의 가장 큰 특징은 여과기 위에 깔아놓은 자갈에 의하여 물고기의 배설물 등
을 분해 여과시킨다는 점이다. 자갈사이에 먼지나, 분해물이 쌓이면 여과능력이 곧 떨어
지게 되므로 2∼3개월에 한번쯤 자갈을 깨끗이 해줄 필요가 있다.
그러나 저면 여과기는 상면여과기에 비교하면, 모터나 회전하는 부품이 적어서 조용하고
고장도 잘 나지 않는다. 그리고 값이 싼 것이 역시 큰 이점이다.
이와 같이 각각 장단점을 가지고 있으므로 사육하는 물고기나 수조, 취향 등에 따라서 알
맞은 것을 택하면 된다.
저면 여과기를 설치할 때에는 자갈을 5cm정도의 두께로 한다. 너무 두꺼우면 여과 능력
이 떨어지고 너무 얇으면 수초를 심기에 부적합하다.
수초가 잘 자라고, 물고기 숫자도 적으면 세트한 지 일 개월 정도는 청소를 하지 않는 것
이 좋다. 수위는 송수 파이프 끝이 반분정도 물에서 나오게 되는 상태가 적합하다. 그래야
만 물을 잘 섞을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물이 증발함에 따라 수위가 내려가면 같은 수온의 새로운 물을 채운다. 양은 증발한 양과
같게 한다.

상면여과기(위)는 물을 모터로 빨아올리고 여과조로 다시 낙하시킨 뒤 수조로 되돌린다.
이에 비해 저면 여과기(아래)는 에어리프트(공기 거품의 부력)에 의하여 물을 움직인다.
이 여과방법에서는 밑에 깔려 있는 자갈이 여과재의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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