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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1. 28. 14:25
스틱 무선청소기 삼성전자 VC-PS81 LG전자 V-S300C 비교 2005/12/25 17:46

홀로 사는 독립세대, 좁은 공간에서는 일반적인 진공청소기 사용이 쉽지 않을 수 있다. 본체와 브러시를 밀고 끌어당길 공간, 바닥의 전선 등이 청소를 방해할 때, 이러한 경우 공간을 차지하는 진공청소기보다 공간을 덜 차지하고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핸디형 또는 스틱형 청소기가 유용하다. 게다가 쉽게 손에 잡을 수 있는 무선청소기는 간식을 먹고 난 후 떨어진 과자 부스러기를 정리하거나 책상, 자동차, 베란다와 같은 공간에서는 흡입력이 좀 떨어지더라도 사용하기 편리하다. 일단 코드를 꽂는 절차가 생략되기 때문이다.

무선청소기는 사용시간이 연속사용시간이 15분 안팎으로 로봇청소기보다도 짧은 시간만을 사용할 수 있다. 그래서 좁은 공간에서 사용하는 용도로 활용해야 하고 사용한 후에는 바로 충전시킬 것을 권한다. 그러므로 충전이 쉬운 제품인지 충전방식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또한 사용하면서 가끔씩 완전방전, 완전충전 하는 것이 배터리 수명 연장을 위한 방법이다.


스틱형 바닥에는 바퀴가 있어 가볍게 잘 밀리고 사용하다가 멈춰도 쓰러지지 않고 세워져 있어 보관과 수납이 편리하다. 쓰러지지 않기 때문에 충전대가 따로 없이 본체에 바로 전원을 꽂아 충전하는 방식이다. 전원이 연결된 충전대가 따로 있으면 그 위에 얹는 것으로 충전시킬 수 있는데 전원을 꽂는 방식에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청소도중에 멈춰도 허리를 숙여 청소기를 집을 필요없이 꼿꼿하게 서있는 점이 충전의 불편함을 보완해준다.

핸디형 청소기 중에는 흡입력 조절이 안되는 제품도 많은데, 흡입력을 강, 약 두 단계로 조절할 수 있고 칼형, 솔형 흡입구를 부착해 사용할 수 있는 등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했다. 다만 흡입력 조절은 핸디형 손잡이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스틱형으로 사용할 때 일반 진공청소기처럼 핸들에서 조정할 수 없는 것이 단점이다. 그리고 충전하는 동안 점등된 빨간불이 충전을 마쳐도 계속 들어와 있는 것도 보완이 필요하다. 


 
생활가전 > 청소기 > 핸디형
LG전자 V-S300C
핸디+스틱형/ 충전식/ 25W/ 영구,배기필터/ 4시간충전/ 연속사용15분



다른 청소기와는 다르게 물로 세척해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헤파 필터를 장착해 고급화한 것이 특징이다. 보통은 흡입력이 좋은 진공청소기에나 헤파 필터를 장착하게 되는데, 진공청소기가 아님에도 헤파 필터를 장착한 예를 찾아보면 LG전자 로봇청소기, '로보킹2'를 들 수 있다. 급속충전과 과충전 보호기능이 있고 배터리 잔량이 LED로 표시되는 등 배터리 사용면에 있어서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다.


 
생활가전 > 청소기 > 핸디형
삼성전자 VC-PS81
핸디+스틱형/ 충전식/ 35W/ HEPA필터/ 원터치2단스틱/ 실버+블랙



이와 같이 니켈수소 배터리를 사용한 이 제품의 충전시간은 긴 편에 속한다. 충전은 별도의 충전대 위에 얹어 놓으면 파란불빛이 들어와 충전되고 있음을 알린다. 이 충전대는 벽에 부착할 수도 있어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충전대의 색상은 짙은 회색으로 세련된 에르고라피도와 궁합이 잘 맞는다고 하긴 어렵다.

일반진공청소기에 연결해 먼지통의 이물질을 빨아들이므로 두 번째 청소기로 활용하면 좋겠다. 또한 틈새용 노즐이 장착돼 있어 버튼을 눌러 꺼내기만 하면 구석청소도 손쉽게 할 수 있다. 다만 핸디형은 흡입력 조절이 되지 않고 버튼을 누르고 있는 동안만 작동이 되는 불편함이 따른다.


핸디형 청소기, 무선청소기의 가장 큰 장점은 손쉽다는 것을 들 수 있다. 항시 충전을 시켜두고 필요한 순간 별도의 동작없이 손에 잡는 것으로 청소가 시작된다. 이러한 2in1 제품의 경우 눈에 잘 띄는 곳, 손이 잘 닿는 곳에 세워두면 되니 청소기를 찾으러 움직이는 과정까지 생략할 수 있다. 흡입력이나 충전의 단점이 이것 하나로 극복되는 것을 알 수 있다. 편하고 불편한 것이 큰 차이를 갖고 있을 수 있지만 그다지 대단한 차이점이 없는 경우도 있다. 충전대 위에 올리는 것으로 충전이 시작되거나 또는 전원을 꽂아야 하는가, 핸디형을 분리할 때 버튼 하나만 누르거나 또는 두 개를 누르거나 하는 등의 아주 작고 사소한 차이가 편리하고 불편함을 결정 짓게 된다. 그리고 사용자마다 다르게 느낄 수 있는 부분이다.

삼성전자의 VC-PS81, LG전자의 V-S300C는 손잡이 높이를 조절할 수 있다는 것과 충전대가 별도로 없다는 것이 특징이며 충전시간은 LG전자의 V-S300C가 가장 짧고 흡입력은 삼성전자의 VC-PS81, 스틱형의 관절이 부드러워 사용하기 편리한 제품은 에르고라피도를 꼽을 수 있다. 위와 같은 청소기가 메인으로 사용하기에는 부족함이 있다고 생각할 수 있고 이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것은 공간이나 생활습관 등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는 부분이다. 흡입력과 배터리 사용시간 등을 보완한다면 좀 더 매력적인 제품군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출처 : Tong - seaking3님의 기본통

2007. 11. 28. 11:32

[필드테스트]Fujitsu Calmee 120GB Black

2007-11-11 19:58:40 / 센다이
 

회사 업무 관계로 필테가 좀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먼저, 이런 좋은 기회를 주신 베타뉴스 관계자분들에게 깊은 감사 드립니다.

본 테스트에 앞서 배송을 맡았던 옐로우캡 택배에 한마디 하고 싶네요. 베타뉴스에 알아본 결과 10월 15일 월요일에 발송한걸로 알고 있는데, 17일이 되도록 안오더군요. 그리고 18일. 마침 이 날이 휴가였습니다. 오전이 되도록 택배 배송할거란 연락도 없고 해서 옐로우캡 택배 해당 지점에 알아본 결과 기사가 배송하러 가지고 나갔다더군요. 그쪽으로 전화 해보라고. 전화해보니 안받습니다. 다시 지점으로 연락해봤더니 자기가 다시 연락하겠답니다. 또 여전히 연락이 없어서 다시 지점으로 전화했더니 기사가 네시쯤에 가겠다 했다고 하더군요. 제가 그 시간에 나갈일이 있어서 다시 기사분에게 통화를 시도했으나 역시 전화 안받습니다. 같은 층 사는 친구가 이사한다고 해서 그날 이삿짐 날라줬거든요. 이삿짐 나르던 중에 우연히 본 옐로우캡 택배 옷 입은 아저씨의 뒷모습. 저희 집에 들렸다가 그냥 가고 있더군요. 그 아저씨 쫓아가 잡으니 역시나 Calmee 를 배송하러 왔다가 집이 비어 그냥 가더군요. 그래서 “왜 미리 전화 좀 주시지” 라고 했더니. 아저씨 왈, “우린 전화 안해요”... “우린 전화 안해요.....” -_-;; 초난감이더군요. 이게 무슨 택배입니까. 고객이 집에 있건 없건 상관 없다는 건지. 물건을 무사히 고객의 손에 쥐어줄 생각은 안하고 기계적으로 배달지만 왔다갔다 하는건지. 진짜 짜증이 확 밀려오더군요. 제가 미리 전화 해서 알아보지 않았다면 결국 또 못받았겠죠. 여튼 제품을 받기까지는 이러한 우여곡절이 있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제품에 대한 필드테스트를 진행합니다.

제가 테스트를 진행한 제품은 Fujitsu Calmee Storm 120GB Black 모델입니다. 제품의 박스는 아래 그림과 같습니다.


제품의 구성은 아래 그림과 같습니다. 늘씬하면서도 포스가 느껴지는 Calmee 본체, 그리고 휴대집, 전원 케이블(Y형 USB 케이블), USB 케이블, 설명서. Install CD 그리고 출시기념 이벤트 응모권(응모 했는데 결과는 아직 안나왔음.)



제품은 전체적으로 깔끔한 느낌입니다. 윗면과 아랫면의 모습입니다. 모두 검은색으로 깔끔한 느낌입니다. 아래쪽에는 고무바킹이 있어 미끄러짐을 방지합니다.


제품에는 USB 잭과 버튼이 하나 있는데, 이 버튼은 하드와의 동기화를 유지시켜 주는 버튼입니다. 하지만 이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선 동봉된 CD의 PC Clone EX 를 설치해야 합니다. 다만, 제 PC가 Windows Server 2003이어서인지 프로그램 설치가 안되더군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한 테스트는 진행하지 못했습니다.





본격적인 테스트 진행을 해보았습니다. 외장하드에서 무엇보다 중요한건 파일 전송 속도겠지요. 테스트 진행은 16개월쯤 전에 구입한 Dell 의 노트북인 XPS1210입니다. 5.25“ 하드를 외장케이스에 연결한 제품을 비교대상으로 삼았습니다.

Test 진행 PC

제품명

Dell XPS1210

CPU

Centrino Duo T2400

RAM

1GB

HDD

시게이트 ST98823AS(80G, 5400RPM, 8M)


Spec 비교

품    명

후지쯔 Calmee Storm

새로텍 FHD353

Interface

USB 2.0(최고 480Mbps)

USB 2.0(최고 480Mbps)

HDD

제품

후지쯔 MHW2120BH

삼성 HD300LD

용량 및 회전속, 버퍼

120GB, 5400RPM, 8M

300GB, 7200RPM, 8M

평균탐색속도

12ms

8.9ms


Calmee 는 FAT32로 포맷이 되어있습니다. 비교대상인 새로텍 제품도 FAT32 포맷이 되어있으므로, 정확한 비교가 가능했습니다.

큰 파일과 작은 파일 여러개를 읽고, 쓰는 시간을 스톱워치를 이용하여 비교하였습니다.


테스트 대상 파일


큰파일

작은파일(폴더)

용    량

1.59GB

1.09GB

파일갯수

1

399


테스트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작은파일을 읽고, 쓰는 시간은 Calmee가 더 빠릅니다. 그러나 큰 파일을 읽고 쓰는 시간은 Calmee 가 약간 뒤처지네요. 큰 성능사이의 차이는 보이지 안보이네요.


다음은 HD Speed 라는 툴을 이용한 테스트입니다. 읽기 쓰기 속도가 20MB/s 내외로 나오네요. 참고로 제 로컬 드라이브의 속도는 35MB/s 내외가 나왔으며, 새로텍 외장하드는 25MB/s 정도가 나왔습니다.


 

소음이나 발열은 거의 없습니다. 소음의 경우 만지면 약간의 진동이 느껴질 정도이고, 실제 귀로 소음이 들리지는 않습니다. 다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하드집이 다소 작아서 하드만 넣었을때는 문제가 없는데, 케이블까지 넣으면 아래 사진과 같이 불룩 튀어나온다는 점입니다. 케이블은 반드시 함께 휴대가 되어야 하는 구성품인데, 케이블을 위한 수납공간은 없습니다. 심각한 문제라기 보다는 그냥 옥의 티 정도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다시 한 번 좋은 기회 주신 베타뉴스 관계자분들게 감사 드립니다.





출처 : http://www.betanews.net/bbs/read.html?num=396375

2007. 11. 27. 11:16

회사 업무 및 서브 컴퓨터로 활용하고 있는 LG XNOTE Z1

벌써 노트북만 4대째...

LG-IBM 2대를 거쳐서, 메인 노트북으로는 후지쯔 A6010 을 사용하던중 구매한 Z1!!



보시다시피 첫인상 깔끔 및 심플~ 색상도 화이트&블랙이라 오래 사용해도 질리지 않을듯 싶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LG-IBM의 경우 완전 검은색이라... 시간이 지날수록 칙칙해지는 기분...^^



기본 OS로 윈도우 비스타가 설치되어 있어서.. 좋다고 해야 할지.. 나쁘다고 해야할지..

사용하는 사람의 차이겠지만.. 저는 지금까지 별 문제 없이 사용하고 있네요...



ODD의 경우... 소리와 진동이 키패드 부분으로 느껴질정도 큰것 같지만..

이 또한 사용자에 따라 느끼는 정도가 다르므로 패스~



노트북 우측에 ODD 옆으로 USB포트, 랜포트 및 모뎀커넥터, 보안키홀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뒷쪽에 S-VIDEO와 전원 커넥터가 있고, 좌측에 나머지 포트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후지쯔의 경우 사운드 관련 포트가 전면에 배치되어서 상당히 거슬렸는데..

좌측에 여러가지 포트들이 정렬되어 있어서 맘에 들어요^^

환기구가 좌측에 있어서.. 뒷쪽에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키보드는 상당히 쫀득쫀득한게 맘에 들구요..


단점이라면... 우측 팜레스트 부분과 노트북 바닥면으로 발열이 조금 남다릅니다. ^^

아침부터 저녁까지 쭉~ 노트북을 돌려서 그런건지... 오른손이 조금 짜증나네요 ㅋㅋ


참.. 배터리 성능과 휴대성은 정말 짱입니다. ^^

12.1인치의 서브 노트북 특성상 상당히 가벼워서 출퇴근길이 즐겁습니다. ^^



흰색 마우스와 함께라면.. 더욱 멋있는 생활이 가능해집니다. ^^
















출처 : http://www.ihoogy.com/bbs/trackback.php?id=14.75

2007. 11. 27. 09:41

이제 마지막 후기네요.
마지막으로,
청소기의 관리와 청소방법을 공유하며
4회에 걸친 후기를 마무리하려 합니다_

일단, 요즘나오는 청소기와같이 먼지통을 쉽게 청소할 수 있어요.
사진은 먼지통을 뺀 본체모습과 분리된 먼지통이에요.
분리하여 뚜껑 여시고 쓰레기통에 버리면 끝!!!
가끔 씻어주시면 깨끗하게 관리하실 수 있겠죠^^

뚜껑을 열어보면 두개의 공간으로 분리되는데요.
노란부분엔 미세먼지가, 바깥 부분엔 큰 먼지로 분리되어 들어가네요 :)



그리고,
이번 스텔스 청소기는
뛰어난 필터체계를 갖추고있어
미세먼지배출을 대폭 줄인다고하네요.
눈으로 직접 확인되는 부분은 아니지만, 건강까지 생각하는 똑똑한 청소기네요 :)

먼지통을 빼내면,
바닥에 하나,



안쪽에 하나, 이렇게 있어요.

 


다 분리된 모습~~

 


빼는것도 전혀 어렵지 않네요~
설명서 없이도 손쉽게 가능해요.
아직은 깨끗하지만 오래 사용하다보면 눈으로 먼지들이 보이겠죠~으~~~ㅎ


 

 

후기를 올리면서 정말 잘 안하던 청소도 몇번씩이나하고...
똑똑한 스텔스 청소기 덕분에 청소부분은 신부수업 제대로 한 것 같아요^^;;


부족하지만 앞서올린 3개의 후기가
청소기 구입을 고민하시는 분들께 그리고 저같은 예비신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음 좋겠어요 ^^


그럼, 4회에 걸친 후기를 정리할께요.

 


[장점]

1. 깔끔하고 멋진 디자인

2. 본체LED로 흡입상태 확인 가능

3. 잠잠한 소음 & 강력한 흡입력

4. 다단식 연장관과 엘보 연장관으로 구석진 곳 끝까지 청소 가능

5. 일석이조의 물걸레 브러쉬와 다양한 기능의 브러쉬들

6. 손쉬운 먼지통 청소

7. 리모컨 방식으로 한결 가벼워진 호스


[단점]

1. 음 크기가 좀 큰만큼 무게감이 있는데요,
   전 가벼운 청소기보다 오히려 더 좋은데, 이 부분은 사용하시는 분마다 다르게 생각되실 거 같네요^^;;;

2. 단점이라기 보다는 바라는 점!!
   브러쉬들의 보관함이 있음 좋겠다는거!!

 

이상입니다.


긴 후기 읽느라 고생하셨습니다. ㅎㅎ













출처 : http://www.ihoogy.com/bbs/trackback.php?id=14.42
2007. 11. 27. 09:38

오늘은 ,첫번째 후기인 구성품 소개에서 소개했던 여러가지 브러쉬들을 사용후기를 올리도록 할께요.

우선 제일 기대했었던 물걸레 브러쉬입니다.

일단 스텔스 브러쉬를 빼고, 물걸레 브러쉬를 연결하면 되구요.

바닥을 보시면 이렇게 두 개의 물걸레 패드를 붙였다 뗐다 할 수 있게 되어있어요.

(여유분이 더 들어있답니다~)

자... 사진처럼 이쁘게 두 개를 나란히 붙여주시면 물걸레 청소준비 끝!!! :)

(물걸레는, 붙이기 전에 일단 물에 넣고 꾸~~욱 짠 후에 붙여주셔야해요^^)

두 개의 패드가 빙글빙글 돌아가며 청소가 되니,
그 회전력으로 힘들이지 않고 청소가 가능해요.
뿐만아니라 환상적인 물걸레질과 동시에 먼지도 흡입되니 일석이조라고 할 수 있지요.
정말 끝내줍니다~~~~ㅎㅎ



그리고, 이불 브러쉬!!!
저는 이불대신 카페트를 해봤는데요.
일단 먼지통을 비우고, 얼마나 강력한지 테스트해봤어요.
와!! 이렇게 먼지 많은데서 어떻게 지냈나 싶을정도로 먼지가 흡입되더군요-_-a
강력한 이불브러쉬라더니, 정말 강력하더라구요. (생긴건 이상하게 생겼던데...ㅎㅎ)
사용하기전엔 길이가 좀 짧아서(가로길이) 더 길면 좋겠다 했었는데,
이렇게나 강력하다면...뭐, 이정도 길이도 문제없겠더라구요.



세번째, 솔모양 브러쉬!!
커텐이 없는 관계로다가 쇼파와 쿠션...과 같은 미세한 먼지를 제거하기위해 사용해봤어요.
이 브러쉬는 별로 필요없을 것 같아, 전 청소기 사용할때도 거의 사용을 안했었는데..
사용해보니 은근 잘 흡입되고, 구석구석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네요.
음;; 앞으로 자주 이용하게 될 것 같아요^^



네번째, 틈새용 브러쉬!!
솔모양 브러쉬보다 좀 더 좁은 틉새같은, 말그대로 틈새에 사용하면 딱!!!
청소기가 안들어가면 마구 들어내고 청소를 해야하는데,
그럴 수 없는 무거운 가구들의 틈새같은곳에 사용하니 좋더라구요.
쇼파틈새, 옷장틈새, 식탁 틈새 등등;;;
찾아보니 집안곳곳에 틈새들이 어찌나 많던지....^^
테스트해보며 온 집안을 다 해봤습니다.하핫 :)
덕분에 구석구석 깔끔해진 우리집~~~~~~^^V



청소할 때마다 브러쉬를 전부 바꿔가며 사용할 순 없지만,
가끔 군데군데 쌓여있는 틈새먼지들을 제거해주면 너무너무 좋을 것 같아요.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각각의 기능들이 너무 좋은 브러쉬들이지만, 이것들을 보관을 할 때가 마땅치 않을경우...
보관이 용이하지 못하다는 점이 아쉬운 점이라면 아쉬운점이네요.
한군데에 보관 할 수 있는 보관함도 함께있음 더없이 좋을 것 같은데 말이죠^^;;;
그거빼곤 전 너무너무 좋았어요 :)



정말 똑똑한 청소기, 삼성 스텔스 MBQ935 !!!!!
이제 마지막 후기가 남았는데요...
마지막은, 구성품들의 관리방법과 교체방법....청소방법..과 같은
관리에 대해서 올려볼께요^^








출처 : http://www.ihoogy.com/bbs/gmboard.php?mode=view&db=0102bob&id=40&page=1&c_id=
2007. 11. 27. 09:37
두둥~~

두번째 후기 올라갑니다~~ 쓕쓕~~

디자인과 세련됨은 이미 첫번째 후기에서 보셔서 아시겠죠? ^^


두번째 후기는..

스텔스의 디자인적인 아름다움과 어디에 놓아도 어울리는 인테리어적인 아름다운 모습을

중점으로 올려볼려고 합니다.. ^-^

기대하시라~~


[어디에 놓아도 어울리는 스텔스 청소기의 모습들 감상하세요~ ]




 


 

 

 
 
 어떤가요?? 집안 어디에 놓아도 잘 어울리고 인테리어적인 효과도 내주니
 
 단연 최고라 할 수 있겠죵? 저희 집이 더 럭셔리 해진거 같아 느므 기분 좋네요.. ^^

 
-----------------------------------------------------------------------------
 
 
[디테일 컷 들어갑니다~!]
 
 
 
 각선미 죽이죠? ㅋㅋ
 

 
 
 뒷부분..
 꼭 아가 엉덩이 같이 통통하니 넘 귀엽고 이뻐요.. ^^  깨물어주고 싶네요.. 호호
 또 바퀴도 큼직하여 안정감을 주고 이동도 쉽답니다~ ^^
 
 
 
전원을 껐을 때와 들어왔을 때 비교 입니다..
파란색 불이 들어와 은색본체와의 환상적인 궁합을 이룹니다..
 

 


 하나하나.. 구석구석.. 요놈의 스탈일 제대로 입니다.. ㅋ


-------------------------------------------------------------------



이상 두번째 후기를 마칠까 합니다~~

어떠셨나요? 이 청소기를 가지고 있는 제가 혹, 부럽지는 않으신지.. 크크

요것으로 스탤스의 럭셔리함을 접고.. 다음은 기능편 후기 올릴까 합니다..

세번째 후기도 기대해주셔요~~~~~ ^^






출처 : http://www.ihoogy.com/bbs/trackback.php?id=14.41

2007. 11. 27. 09:35
삼성 스텔스 청소기 받는날 입니다.
두근두근 ㅋㅋ
결혼을 앞둔저에게 꼭맞는 체험 이벤트라 생각되어 신청하였는데 이게 왠일입니까...??
당첨되어 나에게 날아온 삼성 스텔스 청소기... 행복하게 청소하는 일만 남았네요 ㅎㅎ
 
상품명 : 삼성 스텔스 청소기
모델명 : VC-MBQ936
 
 
삼성에서 진행하는 행사에 당첨이 되어 이 청소기를 받게 되었습니다.. ^0^
 
제가 결혼을 앞두고 있고, 스텔스 청소기 새로 나왔을때, 디자인도 너무 이쁘고
 
넘 맘에 들어서 구입할려고 맘 먹고 있었는데... 호호
 
그것도 색상은 실버메탈로 제가 원하는 럭셔리 라인~~~~~~
 
이렇게 당첨이 되어 너무 기분이 좋네요..
 
사용해보고 리얼하고! 정확한! 사용후기 열심히 올려볼께요~~ ^^

 



 

기다리던 청소기가 도착했네요..

역시 삼성 서비스와 배송은 항상 느끼는거지만 기사님들이 친철하셨던거 같아요..

이번 배송기사님도 역시 사전에 정확한 시간 말씀해주시고, 시간 맞춰서 딱 배송해주셨어요..

그리고 어찌나 친철하시던지..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수고 많으세요~~ ^^

기분 좋아 기념 촬영 한 컷 부탁했습니다.. (흔쾌히 촬영에 협조해주신 기사님께 감솨~ㅎ)




집으로 가져와 본격적으로 사용할려고 합니다.. 박스도 이뻐 뜯기가 좀 아깝네요.. ^^




위의 그림에서 보듯이 스텔스 청소기의 기능들이 보기쉽게 설명되어 있어요..




행복한 마음으로 박스를 개봉하고, 부품들을 꺼내보았어요..

역시 깔끔하고 꼼꼼한 개별 포장에 다시한번 감동 받았답니다..

이렇게 나열하고 보니 부품들이 정말 많네요.. ^^ 머리가 나빠 다 기억할라나.. ㅋㅋ

아무튼. 기대 백만배랍니다~~

 



본체는 말이 필요없습니다.. 너무 이쁩니다.. ^^

좀 퉁퉁한 감은 없지 않지만, 스타일이 날렵하게 잘 빠져 쓰는덴 전혀 무리 없을거 같아요~

매끈하고 세련되게 잘 빠진 본체 입니다.. 최고!!!




브러쉬 총 집합 시켰습니다~

위에서 부터 차례대로 기본 진공브러쉬, 물걸레 브러쉬, 이불 브러쉬 입니다.




이번에는 호스와 연결관들 총집합 시켰습니다..

좌측부터 기본 호스, 연장관, 엘보, 기본호스와 연장관 고정, 이불용 입니다..

음.. 처음엔 좀 헷갈렸드랬죠.. ㅋ

그래도 보다보니 다 알겠더라구요.. ㅎㅎ



 

부속품들중 기타 총집합 입니다..

사용설명서,, 물걸레 추가분, 리모콘 뚜껑과 밧데리 입니다.

사용설명서도 그림으로 알기쉽게 나와 있답니다.. 필독해야지~~ !!! 아싸..




요거는.. 본체에 붙어있는 먼지통이랍니다..

떼어내기도 쉽네요.. 투명으로 되어있어 먼지의 내용이나 양까지 쉽게 볼 수 있어

편한거 같아요..




HEPA H13 필터
 

- 0.3㎛ 미세먼지를 99.97% 까지 걸러내는 HEPA H13필터라고 하네요..

청소기 본체 안쪽에 부착되어 있고, 손으로 눌러 빼어낼 수 있습니다.

맨 아래 사진이 필터 빼서 뒤집어 놓은 모습이예요~~



연결 완성시켜 본 모습이에요~ 가로



연결 완성시켜 본 모습이에요~  세로

 

 

이상 첫번째 후기를 마칩니다.. 처음이라 넘 두서없이 올린거 같기도 하고.. 흐흐

부속품이 많다보니 사진이 많이 들어갔네요.. ^^

앞으로 청소기 사용 할 생각에 기대감에 부풀어 있답니다..

잘 써보고 기능적인 부분들도 비교 분석(?)하여 올릴께요~ㅋ

사용후기 2탄도 기대해주세요~~ ^--^



출처 : http://www.ihoogy.com/bbs/gmboard.php?mode=view&db=0102bob&id=87&page=2&c_id=

2007. 11. 6. 09:35
제목 : 카페트와 러그로 꾸미는 포근한 인테리어
 
 
우리집 거실이나 침실에 어울릴만한 카페트를 알아보고 고를 때의 유의점도 함께 살펴봅니다.

계절이 바뀌면 침실이나 거실 등을 그 계절에 맞는 소품과 아이템을 이용해 인테리어를 하기 마련이죠. 가을, 겨울이 되면 다양한 색상의 패브릭이나 푹신한 쿠션 그리고 계절에 맞는 침구세트와 부드러운 러그, 카페트 등으로 집안 곳곳을 바꾸곤 하는데요.
날씨가 쌀쌀해지면 보일러 온도를 올려놓아도 왠지 손발이 시린듯합니다. 이럴 때 따스하고 포근한 바닥공간을 만드는 소품은 바로 카페트와 러그이지요.
그럼 어떤 제품을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 좋은지, 그리고 내 집 거실이나 침실에 어울리는 카페트는 어떤 것인지, 어떤 카페트를 고르는 것이 좋은지 알려드릴께요.

1. 공간에 어울리는 디자인 고르기

공간에 맞게 깔아 놓은 카페트와 러그 한장이 집안 인테리어를 살릴 수도, 그리고 죽어보이게 할 수도 있답니다. 바닥공간 대부분을 넓게 차지하는 카페트의 색상이나 디자인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보이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먼저 카페트를 구입할 때에는 어디에 깔 것인지부터 생각해보고 고르도록 합니다.

◈◈◈ 거실 ◈◈◈

먼저 거실에 깔아놓을 카페트라면 연한 색상보다는 진한 색상을 고르는 것이 좋겠지요. 거실은 가족들이 모두 사용하는 공간이고, 손님들이 와서 머무르는 공간이잖아요. 사람의 발길이 많기 때문에 연한 색상의 카페트는 때가 타기 쉽습니다. 특히 카페트나 러그 등은 자주 세탁을 하기 어려운 제품이기 때문에 때가 쉽게 타는 제품은 아무리 디자인이나 소재가 맘에 들어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겠지요.

또한 공간에 따라서 거실이 좁을 경우에는 민무늬나 기하학적 무늬, 무늬가 잔잔한 것을 고르는 것이 통일성이 있어보여 집이 넓어보인답니다. 거실 공간이 좁은데 너무 큰 무늬의 카페트를 깔아놓으면 산만하고 어지러워 보일 수가 있어요.
만일 좌식생활을 하는 거실이라면(예를 들어 좌식소파나 낮은 거실장, 대쿠션 등을 사용하는 거실이나 소파를 사용하지 않는 거실)에서는 울이나 실크, 면으로 된 카페트나 러그를 사용하는 것이 좋구요. 소파를 사용하는 거실이라면 테이블 크기보다 약간 큰 카페트나 러그를 깔아주는 것이 요즘 유행이랍니다.
울 소재로 된 카페트나 러그는 보온성이 있기 때문에 겨울철에 깔기에 그만이지요. 만일 겨울철 뿐만 아니라 사시사철 카페트나 러그를 깔아 인테리어 효과를 누린다면 사이즈가 너무 큰 제품을 사용하기 보다 공간에 맞게 아담한 사이즈의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세탁용이성과 편리성에서 좋아요.

요즘은 거실바닥이 대부분 원목바닥인데요, 이런 거실에는 베이지색이나 고동색의 카페트가 색상면에서 잘 어울리구요. 거실이 넓고 동양적으로 인테리어 되어 있다면, 그리고 좀 독특한 인테리어 효과를 거두기를 원한다면 붉은색 계통의 카페트를 깔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 소파테이블에 잘 어울리는 기하학 무늬의 카페트 ]



[ 원목이나 대리석 바닥에 잘 어울리는 젠스타일 카페트 ]

◈◈◈◈◈◈ 침실 ◈◈◈◈◈◈

침실에서 사용할 카페트는 주로 침대 옆이나 발치에 주로 사용하게 되는데요, 작은 사이즈의 카페트나 러그 등을 침대옆에 깔아주면 요즘 유행하는 인테리어가 되지요.
침실은 주로 부부가 사용하는 개인적인 공간인만큼 무난한 디자인의 카페트나 러그보다 과감한 디자인의 제품을 선택해 보는 것도 색다른 인테리어에 효과적일 수 있답니다.
특히 침구세트의 색상이나 소재를 고려해서 카페트의 색상과 소재를 선택해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겠지요. 카페트만 너무 튀어보인다면 침실의 전체 인테리어를 망칠 수도 있으므로 특이하고 과감한 디자인의 제품을 고를 때에는 침실의 다른 가구 소품 등과의 조화로움을 고려해서 카페트를 선택하세요.
침실에 적합한 카페트나 러그로는 올해 한창 유행중인 플라워 패턴, 자연소재 패턴의 카페트 등이 있구요, 침대나 가구들이 젠스타일이라면 기하하적 무늬의 카페트를, 그리고 침실의 분위기가 앤틱하다면 카페트도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제품으로 맞춰보세요.



[ 침실에 사용하기 적합한 러그 ]



[ 고풍스러운 느낌으로 앤틱한 가구와 잘 어울리는 카페트 ]

2. 카페트 고를 때 유의할 점

카페트를 살 때에는 먼지와 잔털이 잘 생기지 않는지 체크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지와 잔털이 쉽게 생기는 제품은 건강에도 좋지 않고 청소하기도 힘들지요. 특히 아이들을 키우는 집에서는 쉽게 세탁할 수 있고 털이 빠지지 않는 제품을 구입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는 무거운 카페트보다는 사이즈가 아담한 작은 카페트나 세탁이 쉬운 면소재의 러그를 까는 것이 좋구요, 울이나 실크소재의 러그는 가격이 비싼 반면에 털이 길지 않고 잘 빠지지 않으므로 소재를 꼭 확인하시고 구입하시는 것 잊지마세요. 카페트를 청소할 때는 브러시 등으로 잘 빗어주고 청소기로 돌려주면 먼지와 잔털을 쉽게 제거할 수 있답니다.



[ 면소재와 깜찍한 디자인의 아이들을 위한 키즈 카페트 ]






출처 : 엔토크 ej773223 님의 글
2007. 11. 6. 09:07
     가공방법에 따른 가죽소파의 종류와 구매요령
 
 
고급스러운 가죽소파의 가죽종류를 살펴보고, 간단한 구매요령을 함께 알아봅니다.

가죽소파는 가격이 비싼만큼 느낌이 좋고 고급스러워 품위가 있어보이지요.
천이나 레자소재의 소파에 비해 품질이 좋고 수명이 길며, 인체에 거의 무해할 뿐만 아니라 땀 등 수분흡수율면에서도 훨씬 우월합니다.

일반적으로 소가죽으로 만들지만 질감은 다양합니다. 견고하고 독특한 질감의 물소가죽도 많이 사용하고, 천연소가죽을 특수 가공처리해 매우 부드러운 질감과 색상을 가진 가죽소파도 있습니다.

가죽은 동물의 암수에 따라 쓰임새가 다릅니다.
암소의 가죽은 부드럽기는 하지만 표면이 약하기 때문에 의류용으로 많이 쓰이고, 숫소 가죽은 표면 자체가 암소에 비해 강하므로 소파, 카시트, 핸드백, 신발용으로 많이 쓰입니다. 또한 원피의 산지에 따라 그 품질과 가격에 현격한 차이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동남아에서 들여온 물소가죽 소파가 많았지만 요즘은 유럽산, 미국산 소가죽이 인기랍니다.
가장 좋은 가죽은 부드러우면서 질긴, 사람의 피부와 같거나 동일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가죽입니다. 생후 2~3년 된 소의 원피가 주름이나 세포질로 보아 가죽 생산시 가장 우수한 것으로 인정됩니다.

▣ 가공방법에 따른 가죽의 종류 ▣

▶ 통가죽류

일반 가죽에 비해 1mm 정도 두꺼운 가죽으로 늘어나거나 접힘이 적습니다. 딱딱하여 안락감이 없습니다. 가죽이 터지는 것은 표면 처리에 기인하기 때문에 두껍다고 터지지 않는 것은 아니랍니다.

▶ EMBO류

가죽의 표면 무늬를 넣은 롤러를 제작하여 가죽 표면에 무늬를 만들어냅니다. EMBO 무늬를 다양화 함으로써 여러 가지의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B급 이하의 원피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고 표면 코팅이 두껍게 도장되며 가죽이 쉽게 터질 우려가 있습니다.

▶ TWO-TONE류

가죽 표면, 색상에  명암을 주어 육안 식별이 용이하지 않게 제작합니다. 가죽 부위별 염색 정도의 상이한 점을 보완할 수 있죠. 수입 클래식 소파 중 저급의 가죽 사용으로 가죽이 얇아 쉽게 터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 NUBUK류

가죽 표면을 얇은 사포로 갈아내어 터치감이 매우 부드럽습니다. 다양한 색상으로  고급스러운 연출이 가능합니다. 단,먼지나 얼룩 등으로 관리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 소파 제작시 내장되는 스폰지의 종류 ▣

골드, 백골드, 마블, 라텍스, 일반스폰지가 있습니다. 이 중 라텍스는 가격이 비싸 고급가죽 제품에 주로 쓰입니다. 재질은 고무의 일종으로 소파가 그 수명이 다해도 라텍스는 사용이 가능할 정도로 재생력과 복원력이 탁월한 제품으로서 최고급가죽 소파에 주로 적용되여 생산됩니다.

▣ 구매요령 ▣

소파를 구매할 때는 직접 확인을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인터넷이나 카달로그, 홈쇼핑의 상품은 직접 만져볼 수가 없어 촉감을 알 수 없기 때문이죠.

먼저, 인터넷으로 구입하고자하는 소파의 가격대를 조사합니다.(최저가부터 최고가까지)
전화나 상세설명란을 통해 상품의 특징 및 소재를 꼼꼼하게 챙깁니다.
인터넷 쇼핑몰이나 홈쇼핑의 경우 일반 가구점에 비해 유통마진이 적은 관계로 보다 저렴하겠죠.
그 다음 백화점이나 일반 가구점 또는 대리점을  방문하여 비슷한 스타일의 상품가격과 질감을 체크해 봅니다.

백화점에서 구매할 경우는 친절함과 상품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구매를 할 수 있어 좋고 보통 1년까지는 무상 A/S가 가능해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는 더 유리하더군요. 장난이 심해 파손의 우려가 있는 경우라면 백화점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인터넷 쇼핑몰이나 홈쇼핑에서 구매를 한다면 백화점이나 가구점에 비해 10~50% 정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눈으로 직접 볼 수 없다는 것이 단점이라면 홈쇼핑 구매는 반품이 비교적 쉽다는 점이 장점이겠죠?

가구 단지의 경우, 가격 차이가 심하니 꼼꼼히 잘 둘러보고 구입해야 합니다.

▣ 가죽소파의 관리방법 ▣

주 1회 정도 마른 걸래로 닦아 주고 2개월에 1회 정도 가죽 전용 왁스로 코팅해 줍니다.
소파용 가죽은 열 경화성 소재가 많아서 열이 가해지면 딱딱해지는 경우가 많으며 햇볕은 탈색의 요인이 될 수가 있습니다.
수분과 습기는 가죽 조직을 푸석거리고 갈라지게 만든답니다.
가죽은 인체에서 발생하는 땀속의 염분유기질에 의하여 오염되며, 특히 염분은 가죽표면에 백색홍반을 만들어 가죽 자체에 변화를 가져오므로 청소를 자주하여 청결을 유지해야 합니다.


 
   
출처 : 엔토크 kitty1님의 글
2007. 11. 6. 08:48

    침대 옆 사이드 테이블 고르기
 
 
침대옆에 항상 두고 사용하게 되는 사이드 테이블. 고르는 방법과 활용방법, 인테리어 경향에 따른 제품 선택 등을 알아봅니다.

하루의 노곤함을 달래고 휴식을 취하는 침실에 꼭 있게 마련인 가구가 바로 침대와 협탁입니다.
협탁 또는 사이드 테이블은 침대옆에 두고 항상 사용하는 제품이지만 사실 침대를 구입할 때 부수적으로 구입한다는 정도로만 생각되어왔는데요, 사이드 테이블... 잘 활용하면 또 다른 멋진 침실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답니다.
다른 침실 가구에 비해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침실 인테리어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침대 옆 사이드 테이블 고르기와 그 활용법에 대해서 알아볼께요.


1. 수납을 고려한 사이드 테이블 고르기

침대 옆에 두고 사용하는 사이드 테이블은 있으면 그 중요성을 모르지만 없으면 참으로 아쉬운 소가구중 하나입니다. 특히 침실이 협소하고 소품이 많거나 또는 좁은 집에서 새출발하게 되는 신혼살림에는 없어서는 안될 필수가구이기 때문에 사이드 테이블 하나를 고를 때도 수납을 고려해 구입하면 나중에 여러모로 편리하답니다.

주로 사이드 테이블은 서랍이 달려있어 침실에 필요한 작은 소품들을 보관하고, 테이블위에 알람시계나 조명기구를 올려놓고 사용하게 됩니다. 따라서 서랍이 없는 탁자형 제품보다 서랍이 달린 제품을 구입하면 좁은 공간을 좀 더 깔끔하고 정갈하게 꾸밀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대부분 침대를 구입할 때 부수적으로 함께 나오는 세트가구를 구입하게 되는게 보통이지만, 침실 인테리어에 따라서 침대와 붙박이장은 한 세트로 구입하고 사이드 테이블은 침실 인테리어에 적합한 다른 제품을 구입하는 것도 고려해볼만 합니다.






서랍이 달려있어 작은 소품을 보관하기 용이하며 아랫부분에 라탄바구니 등을 넣어두면 또 다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협탁에 할로겐 조명이 부착된 뒷판넬이 설치되어 있는 제품.
따로 조명을 구입하지 않아도 좋고 상단판넬의 부착으로 책을 읽거나 커피를 마실 때도 유용하다.



2. 사이드 테이블 하나로 바뀌는 침실 인테리어

침대나 다른 가구들이 구입한지 오래되어 새로 분위기를 바꾸고 싶다면 사이드 테이블 하나 바꾸는 것만으로도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답니다. 여기에 작은 소품들, 예를 들어 침실에서 주로 사용하게 되는 테이블 조명이나 액자 등으로 포인트를 주면 효과를 더욱 극대화시킬 수 있죠.


○  로맨틱 무드

만일 침실을 로맨틱하게 꾸미고 싶다면 화이트 색상의 쉐비풍으로 사이드 테이블을 바꿔보세요.
여기에 침대의 헤드부분에 핑크나 바이올렛 색상, 또는 화이트톤의 프릴이나 장식이 많이 달린 헤드 쿠션을 놓아주면 침대를 바꾸지 않아도 금방 로맨틱 무드의 침실로 변신시킬 수 있습니다. 크기가 각기 다른 귀여운 미니액자 등을 매치해주면 금상첨화! 침대 헤드쪽에 패브릭 포인트 벽을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콘솔디자인의 사이드 테이블.
침대옆에 놓아도 좋고 거실이나 현관옆에서 사용해도 좋은 다용도 디자인.

















핑크나 바이올렛 등의 소품을 적절히 활용하고 흰색 사이드 테이블을 놓아두면 로맨틱한 느낌의 침실을 연출할 수 있다.
















접을 수 있는 사이드 테이블.
착탈식이라 다리를 빼고 윗부분은 베드 트레이로 활용이 가능하다. 기존의 일반적인 협탁이 아닌 제품으로 꾸며보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




○  모던한 감각


심플하고 현대적이며 모던한 감각을 추구한다면 신혼가구 구입시에는 침대, 붙박이장, 화장대, 협탁이 세트로 구성된 제품으로 선택하는 것이 가장 깔끔합니다. 만약 기존의 가구를 활용해 모던 감각으로 꾸미기를 원한다면 사이드 테이블은 실버프레임으로 장식된 제품을 선택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
만약 모든 가구가 월넛이나 체리 색상으로 진하다면 사이드 테이블은 가죽 소재의 제품으로 포인트를 줄 수도 있답니다. 여기에 바닥에 그레이나 브라운 계통, 또는 자연 소재나 무늬를 응용한 러그를 깔아주고 쿠션을 비슷한 재질과 색상으로 통일시켜주면 고급스러우면서도 모던한 느낌의 침실로 연출이 가능하답니다.





협탁의 가장자리를 가죽프레임으로 덧대어 준 제품.











 


실버프레임의 액자는 모던한 감각의 침실에 잘 어울리는 소품 중 하나. 조명을 선택할 때에도 되도록 장식이 배제된 깔끔한 라인의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  내추럴 인테리어

전체적으로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느낌, 내추럴한 감각의 인테리어가 요즘 인기인데요. 이런 스타일로 침실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사이드 테이블은 대체로 원목 느낌의 감각적인 디자인을 선택해 침실에 놓는 것이 잘 어울립니다.
웰빙바람으로 인테리어에서도 이러한 편안한 느낌, 꾸미지 않은 듯한 감각을 중요시하면서 이런 스타일의 가구도 인기있죠. 이런 스타일의 사이드 테이블은 몇년을 쓰더라도 질리지 않고 또 오래 쓸수록 빛을 발하기 때문에 협탁용도로 사용하는 것에 싫증이 나면 거실 한켠이나 작은 방에 소품으로 활용해도 좋답니다.






원목을 사용해 제작된 협탁.
자연 느낌의 부드럽고 편안한 디자인으로 오래 사용해도 질리지 않는다.













전원적인 느낌의 원목에 라탄 서랍을 매치
라탄을 응용한 제품들은 내추럴한 인테리어와 잘 어울리는 아이템.



출처 : 엔토크 ej773223님의 글